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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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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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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관리자 (69번째 글입니다) ( 2007-12-12. 19:16, hit : 120 )
제목 : 치솟는 LPG가격…소비자들 ‘아우성’
치솟는 LPG가격…소비자들 ‘아우성’
20kg용기 통당 3만원 선 넘어 택시업계도 어려움 호소
김재형 number1942@gasnews.com
최근 사상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LPG수입가격으로 국내 LPG가격 역시 치솟자 LPG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인근에서 용기를 통해 LPG를 공급받는 소비자들의 경우 한통 당 3만원이 넘는 가격에 공급받고 있다. 11월까지만 해도 평균 2만8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던 20kg 용기가 12월 들어 3만원에서 3만1000원까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영등포에서 LPG를 사용해 중식당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는 “최근 국제유가를 비롯해 에너지가격이 인상되고 있다고 하지만 LPG 가격 인상폭이 너무 커 식당운영에 어려움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부탄을 사용하는 택시업계 역시 연료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전국택시연합회와 전국 개인택시연합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부탄의 연료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돼 택시업계의 경영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며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부탄의 경우 11월 소비자 공급가격이 리터 당 903.8원 선을 유지했으나 12월 들어 953원 가량으로 리터당 50원 가량 인상됐다.
LPG의 가격이 인상되는 것은 무엇보다는 동절기 LPG수입가격이 올 초에 비해 60% 가량 인상됐기 때문이다. 1월 LPG수입가격은 평균 톤당 547.5달러였으나 12월에는 87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LPG의 원가가 치솟자 LPG유통업계의 어려움도 예고되고 있다. 이는 LPG가격 인상으로 인해 전반적인 수요감소 현상이 초래될 수 있으며 원가인상 요인을 제때 반영하지 못할 경우 경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00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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